경북도, 설 맞아 산불 이재민 위문…제수용 농산물 전달

피해지역 농산물로 꾸러미 구성...지역 상생 의미 더해

▲ 이철우 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 사진=경북도

[뉴스채널A=경북]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수용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주거지를 상실하고 현재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영덕읍 화수리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과일과 떡국떡, 한과 등 설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에는 도민들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함께 담겼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영덕 화수마을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과 만나 생활상의 어려움을 듣고, 피해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에 포함된 과일과 농산물은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 농가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돼, 이재민 지원과 함께 민생 경제 회복 및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설 명절 산불 이재민 방문은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