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도의원, “경북 문화유산을 살아있는 교육으로”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결

▲ 김대일 도의원. 사진=경북도의회

[경북=뉴스채널A]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6일 김대일 도의원(안동·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을 원안 의결했다.


경상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17개 가운데 6개를 보유하고, 국가유산의 약 15%가 분포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 꼽힌다. 그러나 학교 간 체험 프로그램 격차, 예산 제약 등으로 전통문화 체험 교육의 지속성과 체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조례에는 ▲교육감의 책무 규정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원 ▲전문 인력 협력 체계 구축 ▲유관기관 연계 ▲홍보 및 행사 운영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대일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를 배우는 과정이 곧 경북의 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이번 조례안으로 경북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살아있는 교육 자원으로 활용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문화를 체득하고 자긍심과 정체성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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